그간 초음파 리프팅과 고주파 리프팅이 양분하고 있던 리프팅 세계에 떠오르는 신예가 등장했습니다.
바로 고주파와 고강도 전기 신호(HIFES)를 동시에 적용시켜 얼굴 근육층의 노화까지 개선시켜 준다는,
엠페이스(EMFACE)입니다.
피부층에도 고주파를 통해 충분한 항노화 작용을 하고, 얼굴 근육이 처져 볼이 축 늘어져 보이거나 눈꺼풀 처짐, 이마 처짐이 있는 분들에게도 HIFES에너지로 효과를 나타낸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어린 친구들은 SNS에서 이 엠페이스가 소위 '중안부 리프팅' 장비로 효과가 좋다고 인기이고,
40대 이상 환자분들에게는 아프지 않게 볼처짐과 팔자주름이 개선되면서, 특히 졸린 눈꺼풀이었던 분들이 눈 뜨기가 편해졌다는 것으로 입소문이 나고 있습니다.
엠페이스가 기존 리프팅 시술과 어떻게 다른지, 어떤 분들에게 추천드리는지, 제가 환자를 직접 시술해 가며 느낀 점을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류소민 원장


HIFES (고강도 전기 자극)로 근육에 항노화 신호를 주는 방법
엠페이스는 고주파(RF)와 고강도 얼굴 전기 자극(High-Intensity Facial Electrical Stimulation, HIFES)을 동시에 사용하는 장비입니다.
기존 고주파 단독 리프팅 장비(써마지, 올리지오, 덴서티 등)가 주로 피부 탄력을 담당하는 진피층에 집중적으로 작용했다면, 엠페이스는 이 진피층뿐만 아니라 그 아래 있는 큰 볼륨을 차지하는 얼굴 근육층의 늘어짐까지 동시에 개선시킬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차이입니다.
고주파 (RF)
HIFES (고강도 얼굴 전기 자극)
즉, 피붓결 개선 효과와 더불어 얼굴의 윤곽선 자체를 바꿀 수 있는 리프팅이라 볼 수 있습니다.
엠페이스 시술 후 실제 환자분들이 가장 많이 하시는 말씀은
"턱선 정리가 많이 되었어요."
"웃지 않아도 입꼬리가 올라가 보이고, 밝은 인상이 된 것 같아요."
입니다. 또한 다음과 같은 효과도 나타납니다.
엠페이스는 인상을 구성하는 여러 요소(이마, 볼, 입꼬리)를 자연스럽고 조화롭게 끌어올리는 방식으로, 통증도 없어 마취 연고 없이 진행할 수 있고 티가 전혀 나지 않기에 이 부분에서도 뜨거운 반응이 있는 시술입니다.



특히 입꼬리,눈꼬리,이마가 동시에 고민인 분이라면, 단일 레이저보다 엠페이스가 더 적합한 경우가 많습니다.
통증 없이 티 나지 않게
인상을 바꿔 주는 리프팅 '엠페이스'
엠페이스는 얼굴에서 두개골을 제외한 전 층에 고루 영향을 줌으로써 기존의 리프팅 방식에 비해 조금 더 근본적으로 윤곽 개선 효과가 있는 시술입니다. 실제 시술해 보면 피붓결이 매끈해지는 효과도 상당히 나타나서, 울쎄라+써마지를 동시에 받은 것 같이 변하게 됩니다. 얼굴의 분위기 자체가 상당히 어려지고 피부도 탱글탱글해져서, 받아 보신 분들이 다들 주변에서 '도대체 뭘 했길래 이렇게 어려졌어?'라고 하신다고 합니다. 그동안 다른 종류의 리프팅만 받아 보셨던 분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될 것 같은 엠페이스 리프팅입니다.

재 시술 시에도 파랑새피부과만의 디자인노트에 기록된 내용으로 꼼꼼한 맞춤 시술로 최상의 얼굴을 찾아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