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트닝 GO 이벤트 12월 31일까지
EMFACE · RF + HIFES

엠페이스 후기로 살펴본,
엠페이스가 찰떡인 분

작성자 · 류소민 원장

안녕하세요! 파랑새피부과 류소민 원장입니다. 

아침형 인간인 저는 이렇게 일찍 출근해서 칼럼 글을 쓸 때가 많습니다. '뭐든 읽는 것'이 취미라서, 영상보다는 줄글을 읽는 것이 마음이 편하고, 읽다가 보면 '아 오늘 파랑새 칼럼 글은 이렇게 써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 때가 많습니다. 취미가 독서다, 이런 진부하고도 재미없는 취미를 얻다 써 먹을까 싶었는데 의사가 되고도 이렇게 독서를 기반으로 한 글쓰기를 할 일이 많을 줄 몰랐습니다. 그래서 칼럼을 쓰는 시간은 저에게 취미를 즐기는 시간이라 행복합니다.

 저는 환자분들에게 건강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해 드려야 하는 의사입니다. 환자분들께서 피부 건강에 대한 정보 중에서 가장 이해하기 어려워 하시는 분야는 바로 피부미용 분야입니다. 단지 피부가 조금 좋아졌으면 하는 마음 뿐인데, 인터넷을 검색하다 보면 알아야 할 것이 너무 많습니다. 나는 리프팅이 뭐인지부터 설명이 필요한데, 여러 글과 영상들에서는 '울쎄라', '써마지', '엠페이스' 등 온갖 레이저 이름들이 숨가쁘게 지나갑니다. 각각의 효과, 추천 케이스, 부작용 등을 읽고 듣다 보면 마치 영어조차 통하지 않는 아마존 한 가운데 떨어져 버린 것 같은 마음이 드실 겁니다. 그래서 사실 피부과 시술을 받을 때 '처음에 어떤 의사를 만나느냐'가 중요합니다. 아마존에서 한국까지 무사히 귀국하실 수 있도록, 똑똑하면서도 믿음직한 조력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오늘은 얼굴 전체 피부층과 함께 피부 밑 숨겨진 얼굴 근육층의 노화까지 바로잡아 주는 리프팅 장비, '엠페이스'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어떤 분들에게 특히 효과가 좋을까요?

01 · 눈매

“눈 뜨는 게 가벼워졌어요. 아침에 눈꺼풀이 덜 붓고 눈이 시원하게 떠 져요."

02 · 웃는 인상

“좀 다가가기 어렵고 인상이 무서워 보인다는 말을 들었거든요. 치료 후에는 웃는 인상이라는 말도 듣는 중입니다.”

03 · 통증 부담

“아프지도 않고 시술 직후에도 전혀 티가 안 나서, 이건 꾸준히 받을 수 있겠다 싶었어요.”

엠페이스라는 리프팅 시술 후기는 크게 위의 세 가지로 정리됩니다. 세 가지 모두 “얼굴이 확 당겨졌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엠페이스가 피부뿐만 아니라 얼굴 근육에도 관여하는 시술이라, 이마 근육층, 뺨 표정근육의 변화까지 동반되어 자연스럽게 얼굴의 굳음이 풀린다는 식의 후기로 나타납니다.


후기 01

“눈 뜨는 게 가벼워졌어요”

자주 듣는 이야기이고, 가장 빨리 나오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엠페이스는 1주일 간격으로 총 4회의 시술이 한 세트인데, 1회차 시술 후부터 바로 이 말씀을 하시는 분도 계십니다.

눈 뜨는 것이 점차 무겁게 느껴지는 이유는 눈 자체의 문제인 경우도 있지만 이마나 두피 같은 위쪽이 내려앉아서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마와 눈썹을 받치던 근육의 힘이 떨어지면 눈썹 위치가 조금씩 낮아지고, 그로 인해 눈꺼풀 피부가 눈을 덮습니다. 그러면 우리 몸은 이마 근육을 써서 눈썹을 억지로 들어올립니다. 무의식적으로 하루 종일 하는 일이라, 눈 뜨기가 피곤하고 이마에 가로 주름이 깊어집니다.

이마 근육이 눈썹을 들어올리면서 가로 이마 주름이 생기는 개념도
상안부가 무거워지면 이마 근육이 대신 일을 합니다. 이마 주름이 깊어지는 이유입니다.

엠페이스는 이마와 볼에 어플리케이터를 붙이고 이마 근육과 눈썹을 받치는 근육을 직접 수축 이완을 반복시킵니다. 근육이 제 힘을 조금 되찾으면 눈썹이 원래 자리로 올라오고, 이마로 억지로 들어올리던 노력이 줄어듭니다. 몇 년 전처럼 눈 뜨기가 가벼워졌다는 표현은 그래서 나옵니다.

후기 02

“인상이 밝아지고 표정이 좋아지고 어려 보인다”

50대 초반 환자분들께서 특히 이런 이야기 많이 하십니다. 인상이 변해 간다, 좀 우울해 보이고 이전에 비해 입꼬리가 처지는 것 같다는 이야기입니다. 

이런 식의 변화는 피부보다 얼굴 근육 쪽 노화일 수 있습니다. 어린 아이들은 깔깔 웃을 일이 많은데, 나이가 들수록 웃을 일이 줄어 가서 그런 것 같습니다. 얼굴 표정근은 나이가 들면서 쓰는 범위가 줄고, 안 쓰는 근육은 얇아지면서 아래로 늘어집니다. 

늘어진 얼굴 표정근과 수축해 올라간 표정근을 비교한 개념도
왼쪽은 힘이 빠져 아래로 늘어진 표정근, 오른쪽은 수축해 위로 올라온 표정근을 표현한 개념도입니다.

엠페이스 리프팅에서 나오는 HIFES라는 에너지는 안 쓰던 표정근을 반복해서 수축시킵니다. 헬스장에서 근력 운동을 하여 근육을 빵빵하게 만드는 원리와 비슷합니다. 근육이 이전에 있던 위치로 제 자리를 잡으면 입꼬리와 볼의 위치가 달라지고, 표정을 짓지 않은 무표정한 상태에서의 인상이 밝게 바뀝니다. 얼굴이 자연스럽게 업 되면서 컨디션이 좋아 보인다라는 주변 분들의 이야기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후기 03

“아프지 않아서 내년에도 또 받을 만해요”

엠페이스는 누워서 20분 동안 이마와 볼에 어플리케이터를 붙인 상태로 진행하는 리프팅입니다. 시술 전 마취 크림도, 시술 중 아픈 주삿바늘이 들어가는 과정도 없습니다. 시술 중에는 따뜻한 느낌과 함께 근육이 운동하는 감각이 있고, 끝나고 나면 운동 후 근육통처럼 얼굴이 약간 뻐근한 정도입니다. 붉음이나 붓기가 거의 남지 않아 그날 바로 모든 일상 생활이 가능합니다.

이 부분이 중요한 이유가 있습니다. 리프팅 시술을 미뤄 오신 분들의 이유를 들어 보면 효과를 못 믿어서가 아니라 아플까 봐, 그리고 티가 날까 봐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시술을 받았다는 사실 자체를 알리고 싶지 않으신 분도 많습니다. 그런 분들은 엠페이스 리프팅을 한 번 받아 보시고 팬이 되십니다.


더 들려드릴게요, 엠페이스 후기

진료실에서 들은 이야기이런 분들이셨습니다
눈 뜨기가 가벼워졌다눈썹이 내려와 눈이 무겁고, 이마 근육으로 눈을 뜨느라 이마 주름이 깊어지던 분
피곤해 보인다는 말이 없어졌다처짐이라고 하기엔 이른데 인상만 가라앉아 보이던 30~40대
아프지 않아 계속 받을 만하다통증이나 다운타임, 시술 티 때문에 리프팅을 미뤄 오던 분
볼이 꺼져 보이지 않는다얼굴이 마른 편이라 고강도 리프팅 후 볼패임이 걱정되던 분

마지막 항목을 조금 더 말씀드리면, 얼굴에 지방이 적은 분들은 초음파 에너지를 강하게 넣는 식의 리프팅(예: 울쎄라, 슈링크 등) 후에 볼이 꺼져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엠페이스는 지방층을 겨냥하는 시술이 아니어서 그 걱정이 덜합니다. 마른 얼굴에 리프팅을 권해 드릴 때 제가 엠페이스 이름을 자꾸 입에 올리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반대로, 엠페이스가 답이 아닌 경우

엠페이스가 작용하는 층은 진피와 근육입니다. 그 사이의 지방층과, 더 아래에서 얼굴을 붙잡고 있는 구조는 건드리지 않습니다. 

진피와 근육층은 활성화되고 그 사이 지방층은 그대로인 층별 개념도
피부 진피층(하늘색 그물 부위)과 그 아래쪽 근육층(파란색 물결 부위)에 작용하는 엠페이스

이런 고민은 다른 방법을 함께 봅니다

볼살이 아래로 많이 내려와 턱선을 덮은 경우, 꺼진 볼륨 때문에 볼패임 같이 음영이 지는 경우, 생긴 지 오래된 깊은 팔자주름이나 이마 주름이 있는 경우입니다. 각각 초음파리프팅·실 리프팅, 볼륨 부스터, 보톡스 쪽이 더 맞는 분들입니다.

그래서 상담 때 제가 먼저 확인하는 것은 지금의 피부 고민을 만드는 것이 얼굴 근육인지, 피부인지, 아니면 볼살이 너무 없어서인지입니다. 원인을 잘 파악해서 그 쪽으로 치료해야 같은 비용으로도 더 나은 결과가 나옵니다.

이런 분들께 권해 드립니다

  • 눈이 무겁고 이마로 눈을 뜨는 분 — 근육에 힘을 길러 주는 방향이 좋습니다.
  • 입꼬리가 내려가고 인상이 점차 울적해지는 분들 — 피부와 근육이 동시에 올라가면 경과가 좋습니다.
  • 통증과 다운타임 때문에 리프팅을 미뤄 오신 분 — 마취 연고도 주삿바늘도 없이 누워서 20분입니다.
  • 얼굴이 마른 편이라 볼패임이 걱정되는 분 — 지방층을 겨냥하지 않습니다.
  • 표정 근육을 쓰는 일을 하시는 분 — 남들 앞에 서시는 분들, 가르치시는 분들 등. 밝아진 인상으로 하시는 일이 더 잘 풀리실 수 있습니다.

몇 회를 받아야 하는지는 지난 글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1회로도 변화를 느끼시는 분이 계신 이유, 그래도 처음이라면 정석 코스인 4회를 권해 드리는 이유, 남은 횟수를 미뤄도 되는지는 「엠페이스 1회 효과 있을까? 효과를 볼 수 있는 적정 횟수」에서 자세히 다뤘습니다.

정리하면

엠페이스 후기에서 반복되는 이야기는 “피부 처짐이 확 당겨졌다”가 아니라 눈 뜨기가 가볍다, 인상이 밝아 보인다, 부담이 없다 쪽입니다. 근육과 진피에 작용하는 시술이라 이러한 후기가 나오고, 아프지 않기 때문에 팬 층이 생기고 있는 리프팅 시술입니다.

반대로 볼살이 이미 많이 하강하였거나 볼륨이 푹 꺼진 상태라면 엠페이스 시술만으로는 부족합니다. 그럴 때는 진료실에서 솔직하게 말씀드리고 다른 방법을 우선으로 잡습니다. 내 얼굴의 노화가 어느 층에서 오고 있는지부터 확인하는 것이 언제나 먼저입니다.

Somin Ryu

Somin Ryu

Board-certified Dermatologist

Dr. Somin Ryu is a board-certified dermatologist and the director of Bluebird Dermatology in Bundang, Seongnam. She graduated from Ewha Womans University College of Medicine and completed her dermatology training at Ewha Womans University Mokdong Hospital. Before opening Bluebird Dermatology, she practiced as a director at clinics in Yeoksam, Gwacheon, Bundang and Yongin. She treats both medical skin conditions and aesthetic concerns, with an emphasis on accurate diagnosis, low-pain procedures and long-term care for sensitive skin.

Credentials

  • Board-certified Dermatologist, Republic of Korea
  • Dermatology Residency, Ewha Womans University Mokdong Hospital

Education

  • Ewha Womans University College of Medicine
  • Ewha Womans University Mokdong Hospital (Dermatology)

Affiliations

  • Korean Dermatological Association
  • Korean Academy of Dermatology

Areas of Focus

  • Rosacea
  • Acne and acne scarring
  • Sensitive and atopic skin
  • Pigmentation disorders
  • Lifting and anti-aging
  • Skin boosters and PRP

References